주말을 앞두고 폭염의 기세가 더욱 강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출근길 현재 서울 기온은 24.8도로 어제 아침보다 조금 낮지만, 낮에는 32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치솟겠습니다. <br /> <br />주말에도 맑은 하늘 속에 밤낮으로 푹푹 찌는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밤사이 서울은 열대야가 쉬어갔지만, 그 밖의 내륙과 해안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과 대구, 부산과 광주의 최저 기온이 열대야 기준인 25도를 웃돌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낮에는 강한 햇볕이 내리쬐며 폭염이 맹위를 떨치겠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, 서울 32도, 대전과 광주 35도, 대구 36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1~4도가 높겠습니다. <br /> <br />주말에는 비 소식 없이 맑은 가운데 폭염이 더욱 심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주말과 휴일에 서울 낮 기온은 33도까지 오르며 올여름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. <br /> <br />계속되는 더위에 일사병과 열사병 등 온열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주시고요. <br /> <br />가까운 무더위 쉼터를 찾아 틈틈이 휴식을 취하시는 게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8071306174538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